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의 모형으로 창조하신 가정의 원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고, 그 안에서 치유받고 안식하는 행복한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아 깨 모(아침을 깨우는 아버지들의 기도모임)”는 잃어버린 아버지의 영적 제사장의 역할을 다시 되찾기 위한 모임입니다.
말씀과 기도 시간을 통하여 가정의 영적 제사장의 권위를 회복하고, 소그룹 안에서 서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치유와 회복과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가정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을 계획하고 가정미션을 통해 삶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마더와이즈의 목표는, 진리의 말씀으로 여성들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교회의 마더와이즈 모임은 고등학교 이하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봄, 가을에 진행되며,
주보와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 진행 일정을 알리고 등록을 받아 개강합니다.
“지혜” “자유” “회복” 3권의 교재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지혜와 자유편은 10주, 회복편은 8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어느 과정에서 시작하여도 무방하며 여러 번 반복하면 더 큰 은혜가 임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또래의 자매님들로 구성된 소그룹에서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중보기도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며,
멘토링 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고, 성경적인 지혜로운 아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복된 가정을 세우는 사명을 이루어 가게 될 것입니다.
‘카나프’는 사별에 의한 슬픔 가운데 혼자된 자의 정서적인 상실감과 두려움을 함께 하고
예배와 소그룹모임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음의 평안, 소망을 알아가는 가운데 영적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카나프'는 날개라는 뜻을 가진 히브리어인데 성경에서의 날개는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주요한 의미는 여호와의 보호와 인도, 또는 안전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의 날개로 감싸주실 때 ‘카나프’는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있는 지성소가 됩니다.
'카나프'는 주의 날개 그늘에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안에 거하는 자리입니다.
그 거룩한 임재 안에서 예배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삶의 거친 파도 앞에서 주와 함께 날아오르는 새 힘과 새 소망을 얻는 자리입니다.
2019년 새롭게 시작된 카나프는, 배우자를 사별한 70세 이하의 여성분들이 함께 주의 임재를 경험하고 새 힘과 새 소망을 얻으며 위로와 사랑을 나누는 은혜로운 공동체입니다.
